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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날들
프랑스 분위기가 풍긴다는 주변인들의 말을 듣고, 서래마을을 찾았다. 아.. 다녀온 사람 중 그냥 그렇다고하는 사람이 있어서 몇번을 망설이다... 두 가지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주말에 쉬고있는 친구에게 졸라서 가게 되었다. 첫번째 목적인 서래마을 구경! 이수역과 고속버스터미널 지하철역 2곳을 경유해 서래마을로 갈 수 있다. 난 7호선이 고속버스 터미널 역에 내려 마을버스를 타고 갔다. 여기저기 걸어다녔는데, 집외에 어디가 이쁜건지 도통 알수가 없었다는 ㅠㅠ 두번째 목적인 담장옆에 국화꽃에서 팥빙수 먹기! 여기저기 찾아 헤매다 드디어 찾아서 '담장옆 국화꽃' 입구 모습을 담았다.ㅋ 안으로 들어가 찍은 실내 모습... 작고 이쁜 소품들로 꾸며져 있었고, 자세히 보진 못했지만 포트, 컵을 판매하기도 하는..
너무 오래 된 내용을 올리려니... 좀 민망하네요 ㅋ 4월에 올렸어야 했는데,, ㅜㅜ 제주도의 마지막날 먹은 아침겸 점심.. 제주공항 근처인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올래국수 고기를 아주~~ 좋아하는 나는.. 고기가 들어간 국수란 말에 꼭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소문처럼 사람이 많이 기다리고 있었다는.... 허기가져서 앉느라 정신이 없어서 입구에서 간판 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못찍었다 ㅜㅜ 도착하자마자 번호표를 나누어 주진 않고, 주인 아저씨의 눈도장으로 순서를 기억한다. 그리고 곧 멸치국수, 고기국수, 비빔국수중에 1개를 선택해서 말하면 주문완료!! 난 생각도 안하고 고기국수를 주문했다. 4팀정도를 기다려서 드디어 들어간 식당 내부에는... 벽에 여기저기 매스컴에 보도된자료를 붙여놨다. 메뉴판... 일본..
제주올레 여행 세번째 날. 올레길을 걷는 마지막 날이었다. 7코스처럼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는 8코스를 시작하게 되었다. 전날 봐둔 5번버스를 타고, 8코스 시작점인 월평마을로 향했다... 천지연폭포쪽에서 버스를 타고 25분정도가 지나니 월평마을에 도착해서, 오전 10시부터 걷기 시작했다. 8코스 시작점에서 만난 안내표지판... 7코스 거리 : 총 16.3km / 예상소요시간 : 4~5시간 월평마을 아왜낭목 - 대포포구 - 주상절리 - 베릿내오름 - 돌고래쇼장 - 중문해수욕장 -하야트호텔 - 해병대길 - 열린해안길 - 논짓물 - 하예해안가포구 - 대평포구 8코스 중간중간 찍은 사진들... (걸은 순서대로 사진배열) 중문관광단지를 지나가는 8코스는 호텔, 리조트의 시설들도 구경하면서 지나갈 수 있다. 리조트..
제주도에서의 두 번째날 저녁~ 동행한 분의 제주도 친구가 항상 그립다고하던.... 돔베고기를 먹어보기로 했다. 서귀포에서 유명하다던 천짓골 식당.... 둘째날의 여정이 예상보다 일찍 끝나 이른 저녁을 먹기로 했다. 천짓골 식당을 찾아 고고씽~~ 동행한 분의 아이폰 덕분에 쉽게 찾을 수 있었다는... ㅎㅎ 아~ 나도 스마트폰 지르고싶다. ㅠㅠ 오후 4시쯤 천짓골 식당에 도착을 했다. 예상과는 달리 한산한 식당.... 여기가 맞나 싶을 정도로 사람이 한명도 없었다. 문을 열고 들어서자... 주인아저씨가 있었고, 식당은 6시부터라고 알려주셨다... ㅡ.ㅡ 그래서 사람이 없었군... ㅡ.ㅡ 돔베고기를 먹기 위해 일단 배고픔을 참고, 주변을 배회하다... 6시에 다시 찾아갔다... 그 사이 손님 한팀이 와있었고,..
제주올레 여행 두번째 날. 전날 먹은 신선한 회와 일찍 잠을 자서인지. 두번째날 아침은 가뿐히 일어났다. 첫째날과 둘째날 머무른 장소가 6코스와 7코스 근처인 서귀포시의 천지연폭포 근처에 있는 은하모텔이었다. 저렴하고, 친절하다는 소문으로 정한곳. 비수기인지 1박에 25,000원이었고, 도착해서보니 소문처럼 친절하고, 비교적 깨끗했다. 7코스를 걷는날 아침.... 숙소에서 7코스 시작점이 멀지 않아 그곳까지 걸어갔다. 천지연폭포 근처에서 외돌개까지는 도보로 약 20~25분정도 소요된다. 7코스 시작점인 외돌개 도착! 올레길을 걷기 시작한 시간은. 11시경 6코스 시작점인 쇠소깍에서 본 경로 안내표지판은 찾지 못했다. ^^; 7코스 거리 : 총 16.4km / 예상소요시간 : 4~5시간 외돌개 - 서귀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