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매실청담그기
- 맛집
- 고대맛집
- 제주도
- 서울 중구 을지로
- 용두동맛집
- 간편한요리
- 아이랑체험
- 추운날추천맛집
- 서울성북구성북동
- 비오는날추천맛집
- 수육맛집
- 아이랑식사
- 여행
- 서울아이체험
- 카페투어
- 올레길
- 크림파스타맛집
- 제기동맛집
- 이마트밀키트추천
- 을지로맛집
- 홈메이드
- 광장시장맛집
- 경동시장 맛집
- 고즈넉한분위기
- 차돌짬뽕
- 일상
- 제주올레
- 안암맛집
- 점심맛집
- Today
- Total
목록An enjoyable experience! (9)
즐거운 날들

올해 8살이 된 1호, 5살이 된 2호와 연초에 겨울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곳- 차가 없어도 기차로 쉽게 갈 수 있는- "그래서, 찾은 가평 262 키즈풀빌라! 예약은 네이버를 통해 했습니다.예약을 하고 난 후, 다음날에 실내수영장의 온수온도 확인을 위해 사장님께서 전화를 주십니다.홈페이지에서 온수 온도는 2종류였고, 보통 온수온도를 32도로 많이 사용하신다고 팁을 주셔서, 32도로 말씀드렸습니다.수영과 키즈카페를 한 번에~ "가평 262 키즈풀빌라" 이번 여행은 기차여행입니다.청량리에서 itx를 타고, 가평역에서 내렸습니다.itx에서 2층 자리를 타고 가니, 아이들이 타는 것도 재미있어하고 창문 보며 풍경을 바라보는 것도 좋아했어..

7살 1호의 여름방학. 무엇을 하고 보내야 하나 고민하던 중, 같은 고민을 하는 1호 친구 엄마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아이들이 할 수 있는 걸 생각하다 찾은 "도자기 체험"! 제가 찾은 [안나도예공감]에서는 원데이 클래스가 있었고, 여러 가지 원데이 클래스 중 키즈 클래스도 진행하는 곳이었어요~ 7살 아이, 도자기 체험을 위해 핸드폰으로 빠르게 예약~ 스마트폰에서 "네이버"로 예약을 했습니다. 1. 네이버의 [안나도예공감 > 홈] 화면에서 을 누르시면, [예약화면]으로 넘어갑니다. 2. [예약화면]에서 어떤 수업을 들을지 선택하세요. (참고로, 7살 아이에게 적당한 수업으로 "핸드 빌딩 원데이 클래스" 안내받고 예약했습니다.) 3. 날짜, 시간, 인원을 선택하고 예약자 정보 확인 후 버튼을 눌러줍니다. ..

올해는 여름이 빨리 온 것 같습니다. 화창하고 뜨거운 6월 초... 4살인 2호와 엄마, 단 둘이 토요일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가 잠잠해져서, 예약을 하지 않아도 입장할 수 있는 "SBA 서울애니메이션 센터"를 가기로 했습니다. 7살인 1호는 아빠와 몇 번 다녀왔어요. 4살인 2호는 코로나19로... 한 번도 가보지 않았었죠. 2호와 저는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다녀왔습니다. 명동역에 내려서 조금 걸으면 도착할 수 있는 곳! 버스를 타고, 명동역에 내려 조금 걸어가니 입구가 보입니다. 하츄핑 인형과 같이 간 2호는 신이 났습니다. 저는 애니메이션센터의 2층인 "애니소풍"을 다녀왔어요. 입구에 들어서면, 뽀로로와 타요 친구들이 아이를 반겨줍니다. 아이와 자유롭게 돌아다니면서 즐기세요~ 전 오픈 시간인..
2구간을 걸은 후 우선 체한걸 없애기 위해 소화제 구입. ㅠㅠ 지치고, 아픈 몸을 이끌고 3구간 중간 마을인 장항마을로 이동했다. 서울에서 여행정보를 찾다 다른 블로그를 본후 아코디언 민박에 전화를 했지만, 예약이 모두 되어 다른 집을 소개해준다고 했다. 그래서 가게 된 장학민박 (사실 민박집 이름은 하루를 자고 난 후에 알게 되었다 ㅋㅋ) 도착해서 민박집에 전화를 하고 아코디언 민박 주인아저씨께서 찾아가는 중간까지 마중을 나와주었다. 숙소로 데려다 주신 후 잘부탁한다하시고는 집으로 가셨다. 방은 침대방하고 온돌방 1개씩 있었다. 우린 침대방에서 잤는데, 사진은 온돌방만.. ㅎ (침대방은 우리 짐이 공개되는게 살짝 민망하므로 생략. ..ㅋ) 샤워시설은 깨끗- ㅎ 바로 씻고, 바늘로 손을 쿡쿡.. ㅠㅠ ..
8월 말... 늦은 여름에 시작된 올해의 휴가... 가족같은 절친인 친구와 함께하게 되었다. 땀흘리며 숲속을 걷고 싶단 생각이 간절했지만, 체력이 예전같이 않아서 지리산 종주는 가볍게 포기하고... 대신, 2박 3일동안 지리산 둘레길을 걷기로 했다. TV에도 나온 3구간을 꼭 가야한단 생각에 2~3구간과 5구간을 걷기로 했다. (4구간은 올해 태풍으로 건너뛰고... ㅡㅡ;) 오전 8시 20분에 있는 버스를 타고 인월로 향해 떠났다. 가는데 걸리는 시간은 3시간 20분 정도- 인월에 내리면 걸어야 한단 생각에 버스에서 내내 잠을 잤다는... ㅋ 정오가 다 되어서 인월에 도착했다. 아침을 굶어서 인지 배가 무지 고팠지만, 식사 후에 둘레길을 걷는 구간을 체크하기 위해 우선 버스역에 근처에 있다는 지리산 둘레..